‘슈퍼스타K7’ 천단비, 고 유재하 트리뷰트 호평

입력 2015-10-23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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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천단비, 고 유재하 트리뷰트 호평

‘슈퍼스타K7’ 천단비가 고 유재하를 기리는 무대로 감동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MC 김성주는 "27일은 영원한 마왕 고(故) 신해철의 1주기가 되는 날이다. 유난히 신해철 씨가 그리워지는 밤이다”라며 트리뷰트 미션임을 알렸다.

이날 천단비는 고 유재하를 그리며 ‘그대와 영원히’를 불렀다. 윤종신은 "기본적으로 슬픈 목소리를 가져 장점이 됐다. 그런데 린의 목소리가 들린다. 비슷한 유형의 여가수가 있다. 고정화된 창법들에 대한 모험이 시도돼야 한다”라며 87점을 줬다.

김범수는 “기존에 보여준 무대 중 오늘이 최고였다. 편안했다”라며 92점을 줬고 성시경은 “저번주보다 몰입이 좋았다. 닭살 돋는 순간이 있었다”라며 93점을 줬다. 백지영 역시 “감정이 좋았따. 가수들의 사연 자체가 자기 무대다”라며 90점을 줬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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