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모태 미모 화제 “예쁘다는 칭찬? 실력 늘었다는 칭찬이 더 좋다”

입력 2015-10-23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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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 모태 미모 화제 “예쁘다는 칭찬? 실력 늘었다는 칭찬이 더 좋다”

JYP엔터테인먼트 신예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의 외모가 화제인 가운데 쯔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쯔위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쯔위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외모 변천사가 담겼다.

쯔위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로 어렸을 적부터 ‘청순미’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쯔위는 특히 중국배우 판빙빙과 닮아 화제가 됐다.

멤버 정영은 2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트와이스의 VAN’에서 “쯔위가 너무 예뻐서 잠들었을 때 바라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쯔위는 지난 7월 방송된 ‘TWICE(트와이스) TV’에서 쯔위는 외모보다는 실력 칭찬을 받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다.

쯔위는 “예쁘다는 칭찬보다는 실력이 좀 늘었다는 칭찬 받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쯔위는 “그런데 그런 칭찬 받기 전에 내가 노력을 해서 실력을 보여주고 칭찬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한편 대만출신 쯔위는 1999년생 올해 16살로 그룹 트와이스의 막내다. 트와이스는 지난 20일 첫 번째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우아하게’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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