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3월 결혼설… 소속사 측 “확인 후 공식입장 밝힐 것”

입력 2015-10-23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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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3월 결혼설… 소속사 측 “확인 후 공식입장 밝힐 것”

배우 김하늘의 결혼설이 전해졌다.

23일 한 매체는 최근 열애사실이 공개된 김하늘이 내년 3월 결혼식을 위해 호텔을 둘러보는 등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하늘은 결혼식 장소로 포시즌스호텔과 신라호텔 등 국내 5성급 이상 호텔들을 후보로 두고 어디로 할 지 고민하는 중이다.

김하늘의 예비신랑은 한살 연하에 훈훈한 외모를 소유한 사업가로, 상당한 재력가 집안 출신으로 알려졌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 김하늘 소속사 측은 “김하늘의 결혼소식을 아직 접하지 못했다”며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김하늘의 소속사는 “김하늘이 1살 연하 사업가와 1년째 교제 중”이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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