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송곳’ 현우, 현장 인증샷 공개…첫방 기대감 ↑

입력 2015-10-23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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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송곳’ 현우, 현장 인증샷 공개…첫방 기대감 ↑

드라마 ‘송곳’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 현우가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에 출연하는 현우가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현우는 ‘송곳’에서 푸르미 마트 야채청과 파트 주강민 주임으로 활약한다.

공개된 사진 속 현우는 대본과 명찰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현우는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반가운 듯 손으로 가르키고 있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쉬는 시간 대본에 집중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송곳'에서 현우가 분할 주강민 주임은 동료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인물로 살가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현우는 “주강민은 회가 거듭 될수록 더욱 기대되는 인물이다. 원작보다 더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웹툰과 대본을 번갈아 읽어가며 연습했다”며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작품과 배역을 맡을 때마다 매번 긴장되고 설렌다. ‘송곳’은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 배역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진실과 감동을 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송곳’은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가던 평범한 대형마트의 직원들이 일생일대의 사건을 맞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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