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품절녀 된다…내년 3월 1살 연하 사업가와 백년가약

입력 2015-10-23 2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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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품절녀 된다…내년 3월 1살 연하 사업가와 백년가약

배우 김하늘이 내년 3월19일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김하늘의 소속사 SM C&C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하늘이 내년 3월19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어 “김하늘의 예비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약 1년여 동안 진지한 만남을 갖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최근 두 사람은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일정을 확정했다.

김하늘은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김하늘은 1996년 모델로 데뷔해 영화 ‘동감’, ‘동갑내기 과외하기’. ‘7급공무원’ 등에 출연했다.

현재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와 ‘여교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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