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황석정 과거 인기 증연 “쫓아다니는 남자 많았다”

입력 2015-10-24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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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은이 황석정의 인기를 증언했다.

이정은은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황석정과 캠핑을 떠났다.

이날 황석정은 이정은에게 남자와의 연애에 대해 물어보다가 “난 연애를 쉰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이정은은 “황석정을 쫓아다니는 남자가 많아 일찍 결혼할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정은은 "많은 남자들이 황석정을 쫓아왔고 난 그 남자들을 정리해주는 역할이었다"라며 "(황석정이)결혼할 뻔한 적도 있었는데 나하고 비슷하게 가려고 맞췄나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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