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박한별 “두 여자 갈팔질팡 진언, 더 나빠” [화보]

입력 2015-10-26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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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박한별 “두 여자 갈팔질팡 진언, 더 나빠” [화보]

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악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 박한별이 패션지 인스타일의 11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도회적 무드를 가미한 보헤미안 걸로 변신했다.

독기 어린 눈빛의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발랄하고 사랑스런 분위기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그녀. 촬영하기에 앞서 “두 여자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진언(지진희 분)이 더 나쁘지 않아요?”라며 드라마 내용에 대해 울분을 살짝 내비치기도.

그러나 소녀 같았던 모습도 잠시, 카메라 셔터가 눌리기 시작하자 이내 모델 뺨치는 카리스마를 분출하며 촬영에 성실히 임했다. 자칫 힘들 수 있는 포즈를 주문하면 더욱 과감하고 멋진 포즈를 선보여 전 스태프들의 탄성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




박한별의 고혹적인 모습을 담은 화보는 인스타일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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