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장도연·박나래 역대급 분장쇼…전반전 2위 등극

입력 2015-10-26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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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장도연·박나래 역대급 분장쇼…전반전 2위 등극

‘마리텔’ 장도연과 박나래가 파격 분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는 장도연과 박나래가 출연해 ‘박!장!대쇼’를 진행했다.

이날 장도연과 박나래는 분장 선생님까지 초빙해 역대급 분장쇼를 펼쳤다.

박나래는 김구라와 황재근, 홍석천, 간디 등으로 변신했고, 장도연은 야오밍, ‘매드맥스’의 베인과 워보이, 혁오, 달마도사, ‘데스노트’의 류크, 진격의 거인 등 다양한 인물로 변신했다.

그들은 끝없는 분장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웃겼다.

이날 전반전 종료 10분을 앞두고 발표된 순위에서 박나래와 장도연은 2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마법사는 제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장도연은 “방송은 방송하는 사람들끼리 하면 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생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3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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