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에 반하다’ 시우민 “빵 좋아해. 파티쉐 자격증에 도전하고 싶다”

입력 2015-10-26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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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시우민이 20대 청춘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26일 서초구 삼성전자 다목적홀에서 열린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제작발표회에서 시우민은 "기회는 기다려주지 않더라"며 "지금 힘들더라도 묵묵히 목표를 향해 달려갔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고 힘을 불어넣어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

또 그는 도전하고 싶은 꿈으로 "빵을 좋아한다. 파티쉐 자격증을 갖고 싶다"고 덧붙였다.

‘도전에 반하다’는 삼성그룹 세 번째 웹드라마다. 소심한 성격이지만 삐에로 연기자를 꿈꾸는 나도전(엑소 시우민)과 도전 동아리 ‘하나 더하기’ 회장 반하나(김소은)이 우연히 만난 후 함께 도전과 꿈을 쫓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총 6편이며 26일 오후 5시 첫 공개된 후 오는 30일까지 삼성그룹 블로그에서 순차적으로 방송된다. 유튜브, 네이버tv캐스트, 다음tv팟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6일~29일 1편씩, 30일 2편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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