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중저음의 추(秋)남 취향저격 “연기할수록 빠져든다”

입력 2015-10-26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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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이 가을 남자로 완벽 변신했다.

곽시양은 최근 인스타일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곽시양은 촬영하는 내내 “정말 괜찮아요?”라고 물으며
자신의 사진을 확인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중저음 목소리로 수줍게 웃으며 촬영에 임해 분위기를 이끌었다.

곽시양은 인터뷰에서 “배우는 나에게 잘 맞는 직업"이라며 "연기하면 할수록 빠져든다. 더 파고들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곽시양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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