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무휼의 순수한 매력 발산 ‘해맑은 미소’

입력 2015-10-28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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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윤균상(무휼 역)의 순수함이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균상의 순수함이 가득 담긴 눈빛을 담고 있으며, 해맑게 웃는 사진과 검을 쥐고 있는 진지한 모습이 공개되며 상반되는 무휼의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윤균상은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무술 연습을 하고 있는 사진으로 무휼이 앞으로 유아인(이방원 역) 옆에서 무사 무휼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궁금케 했다.

윤균상은 첫 등장부터 진지함 속에서 순수한 모습을 뽐내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 무휼의 존재감을 입증시켰으며, 유아인(이방원 역)의 목숨을 구해주며 그의 무술 실력을 확인시켰다.

또한 윤균상은 신세경(분이 역)에게 첫 눈에 반하며 그가 검을 쥐고 무휼의 새로운 삶을 시작 할 수 있게 한 가장 큰 계기 되었으며, 함께 함주로 떠나며 유아인과 재회하는 모습을 통해 무사 무휼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윤균상은 훗날 세종대왕의 최측근으로 내금위장에 오르게 되는 조선 제일검으로, 무휼의 첫 시작은 깡촌 촌구석에서 태어나 9남매 중 장남으로 홀 할머니를 모시고 살며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무술을 시작하게 되며 유아인과 만남으로 무휼의 삶이 바뀌게 되었다.

한편 윤균상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부패한 거악을 물리치고 조선을 세우는 여섯용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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