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빅토리아, 닭뇌부터 오리 혀까지? ‘하드코어 식성’

입력 2015-10-28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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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빅토리아, 닭뇌부터 오리 혀까지? ‘하드코어 식성’

빅토리아가 반전 입맛을 드러내 관심이 집중됐다.

28일 방송되는 ‘수요미식회’ 꽃게 편에는 특별 게스트로 아이돌의 여신에서 대륙의 여신이 된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출연한다.

최근 ‘수요미식회’ 녹화에 참여한 빅토리아는 한국에서 간장게장을 처음 먹어본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꽃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특히 빅토리아는 녹화 내내 “닭 뇌가 맛있다. 두부 같은 느낌인데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이어 “오리는 혀가 제일 맛있다”고 말해 독특한 입맛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의 이색 꽃게 요리와 꽃게 한 마리 가격으로 두 배 더 먹는 방법, 맛있는 꽃게 고르는 방법까지, 가을 꽃게에 관한 유익한 정보들이 낱낱이 공개된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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