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테파니가 신승훈과 강민경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을되면 유독 생각나는 발라더 3인방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일밤-복면가왕’ 형식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어 “2003년도에 신승훈이 콘서트를 했는데, 그때 야광봉을 들고 안무를 따라했다”며 “신승훈과 만나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또 그는 신승훈과 강민경의 스캔들을 언급하면서 “너무 질투가 나더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