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테너 류정필, KS 3차전 애국가 열창

입력 2015-10-29 1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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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류정필, KS 3차전 애국가 열창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대한적십자사의 홍보대사인 국립오페라단의 테너 류정필씨가 어린이들과 함께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류정필씨는 여러 차례의 재능기부와 함께 음악을 통한 사회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2001년 이후 무려 14년만에 우승을 노리는 두산과 통합 우승 5연패를 향한 삼성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다. 앞선 대결에서 1승씩을 나눠 가지며 1승 1패를 기록중이다. 3차전은 우승컵의 향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승1패인 가운데 3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은 12차례 중 한 번을 제외한 11번이나 된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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