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솔로 대표 rktn’ 윤하, 11월 컴백…벌써부터 기대감 UP!

입력 2015-10-30 0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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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솔로 대표 가수’ 윤하가 컴백 소식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하는 오는 11월, 1년 만에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며 본연의 자리인 음원여왕으로서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윤하는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어제 네이버 V앱을 통해 깜짝 공개하면서 컴백을 발표해 온라인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V앱 생방송으로 신곡 발매 및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공개한 윤하는 "이번 신곡은 늦가을에 잘 어울리는 곡이다. 지금 곡에 대해 모두 공개하지 못하는 게 아쉽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은 곡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신곡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한껏 드러냈다.

그간 발표하는 음원마다 음원사이트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진정한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한 윤하의 컴백 소식에 가요계에서는 뛰어난 음악성을 가진 국내 대표 솔로 여가수 윤하의 선전이 기대된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소녀시대 태연, 아이유 등 여성 솔로들의 음원이 발표 이후 꾸준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원조 음원 강자인 윤하의 신곡이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에 대해서도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뛰어난 가창력의 싱어송라이터에서 나아가 연기, 뮤지컬, 모델까지 다양한 장르•컨셉을 훌륭히 소화해낸 윤하가 1년 만에 솔로 가수로의 컴백을 앞두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윤하는 신곡 발매를 위한 준비에 매진하는 한편 12월 19, 20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연말 콘서트 '파이널 판타지'의 연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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