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얼차려 모습공개 ‘공포의 PT 8번’

입력 2015-10-30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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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의 얼차려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에이프릴은 웹 리얼리티 ‘에이프릴이 간다’에서 스태프들에게 속아 해병대 캠프에 입소한 상황으로 5화의 스틸컷에는 남자들도 힘들다는 PT 8번 체조로 얼차려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에이프릴은 무서운 교관의 지시에 눈물을 흘렸고, 마스코트 사월이도 조교로 변신해 에이프릴의 훈련을 도운 것으로 보여 다음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프릴은 생소한 군대용어와 몰아치는 비바람에도 씩씩하게 훈련을 소화해내 주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에이프릴은 이번 해병대 에피소드를 통해 교관 앞에서는 영락없는 군인으로, 숙소에서는 해맑은 소녀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프릴은 30일 오후 6시 30분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팬들과 함께 보는 리얼리티’를 컨셉으로 지금까지 방송한 ‘에이프릴이 간다’ 리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힐 계획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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