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컨템포러리 재즈&다이닝’(Contemporary Jazz & Dining)이란 부제로 재즈와 호텔 수석 셰프가 구성한 코스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은 일본 ‘빌보드 라이브’와 일본 ‘블루노트’에 초청받은 첫 한국인 뮤지션으로 그동안 활발한 콘서트 활동을 비롯해 기타리스트 리 릿나워, 나단 이스트, 존 비슬리, 멜빈 데이비스 등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들과 협연을 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더 플라자 연회 총괄 허성구 셰프가 식재료 고유의 맛을 살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코스 디너를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