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노래보다 원래 연기를 하고 싶었다”

입력 2015-10-31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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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혜리 “노래보다 원래 연기를 하고 싶었다”

‘응답하라 1988’ 혜리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0회 ‘시청지도서’ 편에서는 첫미팅 당시 혜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제작진과의 첫미팅에서 “노래보다 원래 연기를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혜리는 작은 동작도 반복하며 대본 연습에 매진 중인 모습이 드러났다. 혜리는 몸에 열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대본 연습에 집중했다.

이후 혜리는 카메라를 향해 “지치진 않을거에요”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쌍문동 한 골목에 사는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 50분에 1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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