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잘 생긴 난봉꾼으로 태어나고 싶다” 파격 발언 초토화

입력 2015-11-01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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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다음 생에는 ‘난봉꾼‘이 되고 싶다고 폭탄선언했다.

1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예능 대세’ 박나래와 인터뷰가 공개된다.

최근 박나래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걸쭉한 입담과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며 2015년 하반기 가장 핫한 예능 스타로 부상했다.

마동석, 오혁(혁오밴드), 김상중 등 남자 분장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박나래는 남자분장 밖에 할 수 없는 웃픈 이유를 공개해 큰 웃음을 줬다.

이어 박나래는 “다음 생에는 잘생긴 난봉꾼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엉뚱한 꿈을 공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집인 ‘나래바’를 공개한 박나래는 ‘나래바’ 만의 독특한 철칙과 규칙을 공개했다. 이어 ‘나래바에 초대하고 싶은 대세 여배우’의 이름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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