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할로윈 맞이 래퍼 치타로 변신 “내가 봐도 너무 똑같아…”

입력 2015-11-02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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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할로윈 맞이 래퍼 치타로 변신 “내가 봐도 너무 똑같아…”

딘딘이 래퍼 치타로 완벽히 변신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할로윈 공연을 위해 치타누나 완벽 변신. 내가 하고도 너무 똑같아서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담긴 딘딘은 래퍼 치타의 강렬한 아이메이크업과 붉은 립을 연출해 슬쩍 보면 치타로 볼 만큼 싱크로 100%의 변신을 선보였다.

딘딘은 특히 치타의 표정, 제스춰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딘딘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해병대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딘딘이 해병대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딘딘은 ‘진짜 사나이’ 방송에 맞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딘딘 강점: 의외의 악바리, 약점: 버리지 못한 힙합 꾸러기 스타일, 딘딘의 아버지도 해병대! 과연 그 피를 물려받은 딘딘은 해병대 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것인가?’라는 문구와 함께 “솔직히... 저 때까지만 해도 살려줄 줄 알았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에 앞으로 펼쳐질 해병대 생활 속 딘딘의 반전 활약에 궁금증과 기대감이 집중됐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딘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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