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박잎선, 2년 전부터 별거…동반 광고 촬영때도 서먹”

입력 2015-11-03 09: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송종국 박잎선의 이혼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송종국 박잎선의 이혼 사유에 대해 다뤘다.


날 한 기자는 “박잎선 씨와 전화 통화를 했다. 첫 마디가 이미 이혼합의 얘기 나오기 전에
남이었다는 얘기였다. 2년 전에 이미 별거 중이었고 사실상 남같은 느낌이었다. 둘이 결혼한 지는 10년쯤 됐지만 실제로 같이 산
기간은 7~8년이다”고 밝혔다.

또 다른 기자는 “두 사람이 가족 광고촬영 당시에도 서로 말이 없고 유난히 떨어져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광고업계와 기자들 사이에서 별거설이 돈 것이 꽤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재산분할 되는 것을 보면 이혼 사유를 알 수 있다”면서도 더이상의 발언은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쇼’는 신현준, 홍진영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함께 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캡쳐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