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손깍지 데이트…로맨스 활활
SBS ‘불타는 청춘’의 김국진과 강수지의 ‘썸’ 관계가 깊어진다.
3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소원을 건 달달한 오목 대결을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수학여행’ 특집으로 꾸며질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함께 오목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된다.
특히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이긴 사람의 소원 들어주기를 제안했고 김국진은 흔쾌히 응하며 어떤 소원이냐고 물어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강수지는 ‘상상도 못할 소원’이라며 망설이다가 “오빠와 손깍지 끼고 산책할래요”라고 답해 그 어느 때보다 보는 이들의 설렘과 기대감을 자아낸다.
장고를 거듭한 오목 대결에서 끝내 강수지가 승리하며 두 사람은 강수지의 소원대로 손을 잡게 돼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이날 강수지는 김국진의 등에 기대어 함께 자전거를 즐기며 마당을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
만난 지 ‘20년 만에 처음으로’ 손을 잡게 된 치와와 커플의 역사적인 순간은 3일 밤 11시 15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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