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마지막 게스트 윤계상, 만재도 가는 길 포착돼 ‘남남케미 제대로 보여줄까?’

입력 2015-11-03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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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마지막 게스트 윤계상, 만재도 가는 길 포착돼 ‘남남케미 제대로 보여줄까?’

배우 윤계상이 tvN 리얼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의 마지막 게스트로 합류한다.

이에 소속사는 만재도로 떠나는 윤계상의 모습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윤계상은 내추럴한 차림으로 홀로 KTX에 올라 창밖을 보고 있는가 하면 리얼 예능 프로그램인만큼 헤어메이크업도 받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만재도에 입성해 방송을 통해 보여줄 윤계상의 솔직 털털한 모습의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윤계상은 세 사람과 모두 이미 작품을 통해 만난 사이로 네 사람의 인연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차승원과는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연적으로 만났고, 유해진과는 올해 개봉한 영화 ‘소수의견’에서 찰진 브로맨스 호흡을 맞췄으며 손호준과는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 이에 각 멤버들과의 남남케미 역시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윤계상의 합류로 시즌 마지막 편에 더욱 관심이 쏠린 ‘삼시세끼 어촌편2’는 지난 10월 9일 첫 선을 보인 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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