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6일 KKC전 홈경기 ‘삼산고의 날’ 실시

입력 2015-11-06 14: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은 오는 6일 19시 전주 KCC전에 연고 지역인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삼산 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을 초대해 삼산고의 날”을 실시한다.

김기룡 삼산고 교장의 시투와 학생 및 교직원들이 이벤트에 참여 하며 단체 응원을 통해 스포츠 문화 경험과 프로농구 저변 확대를 위하여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삼산 고등학교는 2001년도에 개교 하여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자율적으로 행동 하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 하고 있으며 학생 자신의 꿈을 찾아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성취감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다.

한편, 인천 전자랜드는 인천 지역내 초,중,고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 하기 위해 스쿨 데이를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며, 스쿨 데이 행사를 희망 하는 학교는 구단 사무국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