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 박진주, 임태희, 송세라, 이혜인(왼쪽부터)이 11일(한국시간) UAE 푸자이라에서 열린 FIE 월드컵 단체전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펜싱협회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올해 첫 월드컵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따내며 순조로운 세대교체와 함께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다.
송세라(33), 박진주(28·이상 부산광역시청), 이혜인(31·울산광역시청), 임태희(24·계룡시청)로 구성된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서 미국에 40-45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비록 금메달은 놓쳤으나 여자 에페 단체 세계랭킹 1위 자리는 내주지 않았다.
대표팀은 2024파리올림픽 이후 본격적인 세대교체에 들어갔다. ‘맏언니’ 강영미(41)가 빠진 자리에 임태희가 새롭게 합류했고, 변화는 곧장 성과로 이어졌다. 지난해 6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단체전서 은메달을 따냈고, 7월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꾸준히 세계 상위권을 유지했다.
세대교체의 중심에는 기대주 임태희가 있다. 임태희는 지난해 12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에페 월드컵 여자 개인전서 동메달을 차지해 주목받았다. 당시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 성적이었고, 32강서는 에페 개인 세계랭킹 1위이자 대표팀 선배인 송세라를 꺾는 이변을 연출한 바 있다.
여자 에페 대표팀의 시선은 이제 9월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으로 향한다. 2022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대표팀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안정적인 베테랑과 성장한 신예의 조화 속에 메달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남자 에페 대표팀은 이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단체전 10위에 그쳤다. 2016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박상영(31·울산광역시청)을 중심으로 양윤진(31·익산시청), 장효민(30·울산광역시청), 권오민(25·해남군청)이 출전했지만 메달권에 미치지 못했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김우빈♥’ 신민아, 결혼 후 물오른 미모…사랑스러워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13/133366794.1.jpg)



![65세 이미숙, 日갸루샹 됐다…말문 막히는 비주얼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14/133367634.1.jpg)






![‘충주맨’ 김선태 돌연 사직… 향후 행보는? [DA:피플]](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13/133361161.1.jpg)

![박보검, 밀라노에서 포착된 힐링 근황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13/133366635.1.jpg)



![65세 이미숙, 日갸루샹 됐다…말문 막히는 비주얼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14/133367634.1.jpg)

![블랙핑크 리사, 꼬리 달았다…섹시 큐피드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14/133367720.1.jpg)

![공효진, 김고은에 “내 귀요미”…볼 맞댄 11살 차 케미 [SD셀픽]](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2/15/133369131.1.jpg)

![블랙핑크 리사, 꼬리 달았다…섹시 큐피드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2/14/133367720.1.jpg)
![65세 이미숙, 日갸루샹 됐다…말문 막히는 비주얼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2/14/133367634.1.jpg)

![‘2승 2패’ 벼랑 끝 선 여자 컬링 대표팀, 오늘 밤 ‘운명의 한일전’ [올림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15/133368938.1.jpg)
![‘4회전 점프 아쉬웠지만’ 차준환 세계 4위, 올림픽 개인 최고성적 또 경신했다 [강산 기자의 여기는 밀라노]](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14/133367290.1.jpg)
![[단독] 울산 MF 고승범, 3년 만에 ‘친정’ 수원 삼성 복귀 임박…이민혁, 박우진과 2대1 트레이드→서울은 트레이드 카드 실패](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15/131241810.1.jpg)
![연휴 첫날밤, 쇼트트랙이 기다린다…1000m 금메달로 명절 선물? 핵심 관전포인트는? [강산 기자의 밀라노 리포트]](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16/133369680.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