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주희, SBS 입사 10년 만에 퇴사 “새로운 도전 갈망”

입력 2015-11-06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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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주희, SBS 입사 10년 만에 퇴사 “새로운 도전 갈망”

아나운서 김주희가 SBS를 퇴사한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쏠렸다.

SBS 측은 6일 한 매체를 통해 “김주희 아나운서가 지난 10월 말 퇴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주희 아나운서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갈망과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퇴사를 결정했다며 이유를 밝혔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던 김주희는 2005년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주희 는 뉴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며 얼굴을 알렸다.

활발한 활약을 펼쳐온 김주희가 프리 선언을 한 후 행보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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