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주희가 SBS를 퇴사한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쏠렸다.
SBS 측은 6일 한 매체를 통해 “김주희 아나운서가 지난 10월 말 퇴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주희 아나운서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갈망과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퇴사를 결정했다며 이유를 밝혔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던 김주희는 2005년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주희 는 뉴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며 얼굴을 알렸다.
활발한 활약을 펼쳐온 김주희가 프리 선언을 한 후 행보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BS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