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6일 첫 방 앞두고 “시청률 18% 달성, 88년 의상 입고 사인회” 공약

입력 2015-11-06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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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6일 첫 방 앞두고 “시청률 18% 달성, 88년 의상 입고 사인회” 공약

‘응답하라 1988’ 배우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6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tvN ‘응답하라 1988’ 출연진들의 인터뷰 장면이 생방송으로 담겼다.

혜리는 이날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시청률 8%가 넘으면 미녀 4총사가 남고에 출동해서 맛있는 것을 사드리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고경표는 “10%가 넘으면 미남 6총사가 여고로 출동하겠다”며 “가서 추억의 뽑기를 만들어드리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경표는 또 “8%와 10%를 합해서 18%가 넘으면 사인회를 하겠다”며 “극중 88년도 의상을 입고 사인회를 하겠다. 장소는 추후 협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1988년)서울 쌍문동의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가족극으로 6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V앱 ‘tvN 응답하라 1988 스페셜 라이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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