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셀기꾼’ 인정…진정한 셀기샷

입력 2015-11-06 2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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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가 셀기꾼 기질을 드러냈다.

서유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징르 게재하며 "이날 사진 왜케 잘나왔지? 진정한 셀기샷"이라는 글을 남겼다.

셀기샷은 셀프카메라와 사기를 합성한 신조어로, 실물보다 사진이 유달리 예쁘게 나오는 경우를 뜻한다. 셀기꾼 역시 마찬가지고 실물보다 사진이 훨씬 예쁜 사람을 뜻한다.

이에 서유리는 스스로를 셀기꾼으로 인정하는 자학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서유리는 MBC '마리텔'에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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