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존재’ 안영미 “훠궈 첫 먹방, 고량주 생각나”

입력 2015-11-10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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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훠궈에 대한 첫 느낌을 언급했다.

안영미는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CGV여의도에서 열린 웹드라마 ‘먹는 존재’ 제작발표회에서 “이번에 훠궈를 처음 먹는 데 딱 고량주가 생각나더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 도중 알탕라면을 먹었는 데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 너무 생각나더라. 여러분 ‘라면 먹으러 오세요’”라고 돌연 유행어를 남발해 웃음을 선사했다.

1000만 이상 폭발적인 히트수를 기록한 인기 웹툰 원작한 ‘먹는 존재’는 이상은 ‘후리한’ 프리랜서, 현실은 하루살이 알바생인 백수 유양(안영미)과 외모는 3차원 꽃미남, 내면은 4차원 순수남 박병(노민우)의 일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1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밤 11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총 10부작.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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