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마을’ 촬영현장 공개…간식에 행복한 귀여운 막내

입력 2015-11-10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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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에 출연중인 비투비 육성재의 촬영장 모습이 포착됐다.

육성재는 10일 오후 비투비 공식 SNS를 통해 드라마 ‘마을’ 촬영 중 찍힌 간식타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극 중 아치아라 순경 박우재의 모습으로 분해 단정한 경찰복을 입은 채 두 손에 간식을 가득 든 반전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육성재는 귀엽게 우유를 먹는 입 모양은 물론 순식간에 우유팩을 작게 만드는 다부진 큰 손으로 귀여움과 남성미를 동시에 어필하며 여심을 흔든다.

촬영 현장에서도 육성재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귀요미 매력을 발산해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탄탄한 스토리 전개로 드라마 마니아들의 마음을 훔치며 그 인기를 더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마을’에서 육성재는 날카로운 수사 촉과 열정으로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가는 순경 박우재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육성재는 드라마 ‘마을’ 촬영은 물론 비투비의 일원으로 바쁜 국내외 스케줄은 물론, 예능, MC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시체’와 관련된 마을 사람들을 추적하여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마을의 비밀을 밝히는 스릴러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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