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대박’, ‘육룡이 나르샤’ 후속 편성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15-11-12 2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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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대박’, ‘육룡이 나르샤’ 후속 편성 검토 중” [공식입장]

SBS 측이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의 후속 라인업으로 거론된 드라마 ‘대박’ 편성 여부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SBS 측은 12일 동아닷컴에 “‘육룡이 나르샤’의 후속작으로 ‘대박’이 편성이 검토되고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유력하게 논의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대박’이 ‘육룡이 나르샤’의 후속으로 편성돼 내년 첫 선을 보인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대박’은 ‘불의 여신 정이’를 집필한 권순규 작가의 신작 사극이다.

예정대로 편성될 경우 내년 3월 첫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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