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가씨 최재웅, 약물로 여성 살인…소름 등장

입력 2015-11-12 22: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마을’ 아가씨 최재웅, 약물로 여성 살인…소름 등장

최재웅이 약물로 한 여성을 살해했다.

12일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1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아가씨(최재웅)는 비오는 밤 “도와달라“는 한 여자의 외침에 우비 차림으로 등장했다.

이후 그 여성은 쓰러져 있었고, 아가씨는 그에게 주사바늘을 찔렀다. 아가씨는 여성에게 약물을 주입하며 “환희와 공포, SB한방울의 차이”라고 읊조렸다. 다음날 그 여성은 조깅을 하던 남성들에 의해 죽은 채 발견되며 보는 이들을 오싹하게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