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어제(12일) 득녀…“산모+태아 모두 건강”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5-11-13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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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어제(12일) 득녀…“산모+태아 모두 건강” [공식입장 전문]

배우 남상미가 득녀했다.

남상미의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13일 “남상미가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득녀 소감을 전했다.

또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남상미 씨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입니다.

기쁜 소식이 있어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남상미씨가 지난 11월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하였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남상미 씨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한 남상미 씨와 새 생명의 앞날에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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