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최강창민·시원 19일 비공개 입소… 본인들 뜻” [공식입장]

입력 2015-11-14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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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최강창민·시원 19일 비공개 입소… 본인들 뜻” [공식입장]

동방신기 최강창민(본명 심창민)과 슈퍼주니어 시원(본명 최시원)이 비공개 입대를 준비한다.

두 사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19일 입대하는 최강창민과 시원은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행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발혔다.

소속사는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오니 기자님들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일정에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최강창민과 시원은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합격해 입대를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19일 훈련소에 입소한 뒤 4주간의 신병훈련(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경찰학교에 입학한다.

이어 경찰학교에서 각 지방경찰청으로 배치를 받고 약 2년간의 군 복무를 이행한다.

두 사람의 전역 예정일은 2017년 8월 18일이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시원의 입대 현장 취재에 대한 안내 말씀드립니다.

오는 11월 19일 입대하는 최강창민과 시원은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행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오니 기자님들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일정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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