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굿모닝 FM’ 일일 DJ 나서…하석진 ‘깜짝 사연’

입력 2015-11-17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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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굿모닝 FM’ 일일 DJ 나서…하석진 ‘깜짝 사연’

배우 김지석이 ‘굿모닝FM’ 일일 DJ로 나선 가운데 하석진이 사연을 보냈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는 전현무를 대신해 김지석이 등장, 일일 DJ로 나섰다.

김지석은 “휴가 간 전현무를 대신에 일일 DJ를 맡았다”라고 설명했다.

김지석과 전현무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왔다.

이날 방송에는 ‘뇌섹시대’에 함께 출연 중인 또 다른 멤버 하석진이 사연을 보냈다. 하석진은 ‘뇌섹시대’ 멤버인 페퍼톤스 ‘청춘’을 신청하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전현무는 라디오를 진행한 지 2년 2개월 만에 휴가를 떠났다.

16일부터 김동완, 김지석, 심형탁, 김정민, 김수로, 김소영 아나운서가 차례로 일일DJ를 맡는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굿모닝FM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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