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포미닛 허가윤과 손 잡고 스크린 데뷔

입력 2015-11-17 10: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도희, 포미닛 허가윤과 손 잡고 스크린 데뷔

도희가 영화 '아빠는 딸(가제)'에 합류한다.

영화사 김치 주식회사는 오늘(17일) "도희가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 제작 영화사 김치 주식회사)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극 중 도희는 정소민과 포미닛 허가윤의 단짝 친구로, 작은 키에 글래머한 외모로 공부는 안중에 없지만 성적은 아주 우수한 캐릭터! 로 등장한다.

도희는 정소민, 포미닛 허가윤 외에도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배우 윤제문, 신구, 이일화, 이미도, 강기영, 심형탁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 영화는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든 아버지들에게는 위로를, 변심한 딸들에게는 잊고 있던 아버지와의 추억을 통해 가슴에 숨겨두었던 추억을 되돌려주고자 하는 따뜻! 한 감동 이야기다.

한편, '아빠는 딸'은 사고 많고 탈도 많은 아빠와 딸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하는 2016년 기대되는 코믹 휴먼 드라마로, 아빠와 딸이 서로의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훔쳐봄으로써 잊었던 추억과 사랑을 되찾게 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내는 작품이다.

사진|영화사 김치 주식회사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