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연인 최자 응원 “듣자마자 눈물 나오던 곡”

입력 2015-11-17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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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연인 최자를 응원했다.

설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듣자마자 눈물이 나오던 곡. 드디어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다이나믹듀오의 신곡 '겨울이 오면' 스트리밍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설리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최자를 처음 언급한 것이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이나믹듀오는 17일 정오 정규 8집 앨범 ‘GRAND CARNIVAL (그랜드 카니발)’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꿀잼’으로 다이나믹듀오만의 흥겨운 리듬감이 살아있는 경쾌한 곡이다.

다이나믹듀오는 이날 오후 8시 앨범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V라이브 컴백 쇼케이스 'DYNAMIC DUO GRAND CARNIVAL SHOWCASE'(다이나믹듀오 그랜드 카니발 쇼케이스)를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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