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이동욱♥정려원, 풍선껌 키스 포착

입력 2015-11-17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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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이동욱과 정려원이 풍선껌 입맞춤을 한다.

이동욱과 정려원은 ‘풍선껌’에서 각각 한의사 박리환 역과 라디오 PD 김행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두 사람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천진하고도 낭만적으로 풀어내며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17일 8회에서는 이동욱과 정려원이 강력한 입맞춤을 할 예정이다. 박리환과 김행아가 박리환 한방병원 뒤뜰에서 노래를 들으면서 대화를 하던 중 은행 나무 아래서 키스를 나누게 되는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동욱과 정려원은 마주보고 서서 애정 어린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본다. 이동욱이 껌으로 풍선을 불고 있는 정려원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는 장면이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회를 거듭할수록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촬영 강행군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동욱과 정려원이 든든하게 자리매김해주며 현장에 사기를 북돋아주고 있다”며 “가속화되기 시작한 이동욱과 정려원의 애정 전선에 예상치 못한 시련이 닥칠 예정이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풍선껌’ 8회는 17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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