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바다, 폭풍 감성 연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입력 2015-11-17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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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바다가 17일 오후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미디어콜 행사에서 하이라이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김소현,, 바다, 김지우, 남경주, 김법래, 윤형렬 등 배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탄생 75주년을 맞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전세계 12억이 관람했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스칼렛 오하라 역에는 김소현, 바다, 김지우, 레트 버틀러 역에는 남경주, 신성우, 김법래, 윤형렬, 애슐윌크스 역에는 에녹, 정상윤, 손준호, 멜라니 해밀튼 역에는 오진영, 정단영등 대작의 주역을 맡아온 톱 클래스의 배우들이 캐스팅 되었으며, 마마 역의 최현선, 한유란 노예장 역에 박송권,최수형, 제랄드 오하라역의 최병광, 벨 와틀링 역에 강웅곤, 난아 등 실력파 배우들이 열연한다.

한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내년 1월 3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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