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애처로운 눈물 포착…무슨 일이?

입력 2015-11-17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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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애처로운 눈물 포착…무슨 일이?

신세경의 눈물 스틸컷이 공개됐다.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서 분이 역으로 당찬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신세경의 눈물이 담긴 사진이 17일 공개됐다.

사진 속 신세경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눈물 짓고 있다. 신세경의 뺨을 타고 흐르는 한줄기 눈물은 늘 당차고 구김이 없던 분이와는 다른 모습이라 더욱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세경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더욱 단단해진 연기력으로 백성을 대표하는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 분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랑받고 있다.

또 이방원 역을 맡은 유아인과의 멜로에서 탁월한 어울림을 선사해 드라마의 인기 비결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 13회는 2015 프리미어12 8강전 대한민국와 쿠바의 야구 중계로 결방된 가운데 17일에는 13회와 14회가 연속 편성돼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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