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남상미 소속사 JR이엔티와 전속계약

입력 2015-11-18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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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선미가 제이알(JR)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알 이엔티 측은 18일 "송선미는 맑고 깨끗한 아름다움과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폭넓게 사랑 받고 있는 매력적인 배우"라며 "향후 송선미의 활발한 연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선미는 드라마 '미스코리아'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골든타임' '며느리전성시대', 영화 '북촌방향' '해변의 여인' 등에서 섬세한 연기로 존재감을 보여준 베테랑 연기자다.

제이알 이엔티는 연기자 중심의 매니지먼트사로 남상미·박영서·이대연·세율 등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제이알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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