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 주연의 영화 ‘마션’의 한 장면.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18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10월 한국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흥행(한국영화와 외화를 포함) 순위는 ‘마션’이 관객 436만 명을 모으며 1위를 차지했고, ‘인턴’이 252만 명, ‘사도’ 127만 명, ‘더폰’ 125만 명, ‘탐정: 더 비기닝’ 118만 명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영화 대 외화의 관객 점유비는 43대 57이다. 국내 극장 전체 관객 수는 모두 1493만 명, 전체 극장 매출액은 1168억원으로 집계됐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