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민낯+각선미…청순하거나 섹시하거나 [화보]

입력 2015-11-19 1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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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민낯+각선미…청순하거나 섹시하거나 [화보]

배우 한채아가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패션지 그라치아 12월호를 통해 다가오는 겨울에 걸 맞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것. 화보 속 한채아는 계절감이 느껴지는 니트소재의 의상과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화려한 여배우가 아닌 여자 한채아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나른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화보 콘셉트를 수월하게 소화해낸 한채아는 특유의 명랑하고도 사교성 넘치는 성격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뿐만 아니라 촬영이 시작되면 눈빛부터 포즈까지 180도 돌변하는 프로페셔널한 집중력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많은 스태프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채아의 그라치아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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