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MBC TShop과 G마켓에 따르면 오늘(19일) 오후 12시부터 2016년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가 예약 판매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번 ‘무한도전’ 달력은 탁상형과 벽걸이형 2종류로 제작된다. 다이어리 역시 2종류다. 이 가운데 탁상형 달력은 올해 방송된 ‘무한도전’을 주제로 앞면은 포스터, 뒷면은 일러스트 형식으로 돼 있다.
무엇보다 ‘무한도전’ 달력 뒷면의 일러스트에는 사용자가 직접 채색할 수 있는 컬러링 방식을 도입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무한도전’ 달력 상품은 제작비 등의 비용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헌 분야에 사용된다.
그동안 ‘무한도전’ 제작진은 달력 수익을 수차례 어려운 이웃에 기부한 바 있다. 이번에도 ‘무한도전’ 달력 수익금은 소중한 곳에 기부된다.
한편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 배송은 오는 12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