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창민 대신 ‘가요광장’ 특별 DJ…“오랜만이라 설렌다”

입력 2015-11-19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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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뮤지가 라디오 DJ로 컴백한다. MBC FM4U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친구'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뮤지는 페루 등 남미 순회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창민을 대신해 KBS COOL FM '창민의 가요광장' 특별 DJ를 맡았다.

뮤지와 함께 하는 방송은 오는 21일과 22일 주말동안 들을 수 있다. 뮤지는 "오랜만에 DJ로 청취자들을 만나게 돼 무척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뮤지는 개그맨 유세윤과 함께 UV를 결성, '이태원 프리덤' '집행유애' 등 히트곡을 만들었고 최근 MBC '라디오 스타'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미스틱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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