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제 영화로 만난다…콘서트 투어 ‘콰이어트 나이트’ 영화 상영

입력 2015-11-19 2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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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태지컴퍼니

서태지 밴드의 2014-2015 콘서트 투어 ‘콰이어트 나이트’ 실황이 영화로 제작돼 상영된다.

서태지 컴퍼니는 19일 공식 사이트와 SNS를 통해 "2014-2015 서태지 밴드 콘서트 투어 ‘콰이어트 나이트’ 영화가 11월 26일 CGV 왕십리에서의 첫 상영회를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영화 ‘콰이어트 나이트’는 이후 2주간 서울(용산, 왕십리, 여의도), 부산(서면), 대구 등 3개 도시 5개의 CGV 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이번 상영은 지방 팬들을 위해 부산, 대구지역의 특별 상영을 협의 했다"며 "이번에 상영을 하지 못한 지방도 추후의 특별상영이 가능할 경우 고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더불어 서태지컴퍼니는 11월18일부터 22일까지 페이스북에 영화 기대평을 남긴 팬들을 추첨해 첫 상영회에 초대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영화 ‘콰이어트 나이트’의 첫 상영회는 11워 26일 오후 7시 30분 왕십리 CGV 8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서태지컴퍼니 공식 홈페이니자 SNS에서 확인할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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