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2’ 허스키 33년산, 열창에 울음바다…“제2의 황치열”

입력 2015-11-19 2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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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2’ 허스키 33년산, 열창에 울음바다…“제2의 황치열”

‘도수 높은 허스키 33년산’이 명품 허스키 보이스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이하 너목보2) 5회에는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해 음치 색출에 나섰다.

다이나믹 듀오는 미스터리 7인의 립싱크 무대를 보고 음치를 가리는 2라운드에서 ‘도수 높은 허스키 33년산’를 음치로 골랐다.

‘도수 높은 허스키 33년산’은 임재범의 노래를 선곡해 명품 허스키 보이스로 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도수 높은 허스키 33년산’은 노래 말미 “내 노래를 듣는 사람이 있는 한 끝까지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도수 높은 허스키 33년산’은 “가수이자 작곡가 김기태”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특은 “황치열 씨가 ‘너목보’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신 것 처럼 잘 됐으면 좋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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