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어떤 메이크업도 척척…명불허전 인형 미모

입력 2015-11-20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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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독특한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샤넬의 새로운 뷰티 뮤즈로 거듭난 배우 한예슬이 샤넬과 함께 한 첫 작업을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진행했다. 그녀는 촬영 당일 4가지의 메이크업 룩을 소화해내며 특유의 톡톡 튀는 발랄한 에너지로 화보 촬영을 즐겁게 마무리 지었다고. 한예슬은 샤넬의 뷰티 모델이 된 것에 대해 ‘이룰 말할 수 없이 기뻤죠. 여자라면 거부할 수 없는 브랜드잖아요’라며 그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다음날 이어지는 jtbc의 새 드라마 ‘마담 앙트완’ 촬영을 앞두고 샤넬의 수블리마지 라인을 애용하며 피부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평소 메이크업도 스스로 소화해 낸다고 말한 그녀는 “주변 사람들이 늘 저보고 내추럴하고 여성스러운 메이크업을 하라고 하지만 전 아이 메이크업에 힘을 준 좀 센 스타일이 좋아요”라며 당찬 성격들 드러내기도.

마지막으로 그녀는 다가오는 연말 계획에 대해 ‘드라마 촬영을 해야죠!’라고 말해 앞으로 방영할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상큼한 비타민 같은 매력을 가진 배우 한예슬과의 인터뷰 및 화보는 엘르 12월호와 공식홈페이지 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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