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김, 달라진 미모 화제…10kg 감량으로 대박 변신

입력 2015-11-20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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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김, 달라진 미모 화제…10kg 감량으로 대박 변신

‘K팝스타4′ 우승자 케이티 김이 7개월 만에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K팝스타5’ 첫 방송일 오전 11시에는 ‘K팝스타 시즌5 D-DAY’ 특집이 방송된다.

이날 특집 방송에서는 지난 시즌 K팝스타의 주역이었던 케이티 김, 정승환, 박지민, 이진아가 출연해 세 명의 심사위원 과 ‘K팝스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그중 수많은 반전을 거쳐 최종 우승을 거머쥔 케이티 김의 180도 달라진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YG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케이티김은 “소속사의 권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철저한 식단관리와 꾸준한 운동으로 무려 10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진행을 맡은 전현무는 VCR에서 과거 케이티의 통통했던 모습이 등장할 때마다 “저건 누구죠?”라며 짖궃은 장난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케이티는 YG 밥이 맛있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YG 밥이 맛있지만 다이어트 하느라 못 먹었다”고 대답해 그동안의 고생을 짐작케 했다.

한편 SBS ‘K팝스타5’ 첫 방송은 22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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