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마이리틀텔레비전’서 ‘제2의 웃음사망꾼’ 될까

입력 2015-11-22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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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마이리틀텔레비전’서 ‘제2의 웃음사망꾼’ 될까

방송인 정준하가 경매에서 ‘마이리틀텔레비전’에 낙찰됐다.

지난 21일 저녁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24시간을 경매를 통해 빌려주는 ‘무도드림’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라디오 ‘FM 데이트’와 드라마 ‘엄마’ 팀의 치열한 경쟁 속에 경매가가 400만원까지 올랐다.

하지만 입찰이 마무리될 즈음 ‘마리텔’ 제작진이 500만원을 불러 경매가를 더 올렸고 이대로 정준하는 끝내 ‘마리텔’에 낙찰됐다.

멤버들은 “‘마리텔’만은 안 된다” “또 다시 웃음장례식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려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서프라이즈’, ‘마이리틀텔레비전’, ‘내 딸 금사월’ 등 MBC 예능과 드라마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입찰 경쟁을 벌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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